문학산 등산 :: 2007/07/18 22:42
/분류없음
요즘 주말이면 우리 가족은 모두 가까운 문학산에 오른다.
처음에는 지성이와 아빠랑 등산로 코스를 찾았다고 하기에 반신반의하면서 따라갔는데, 공기도 넘 맑아 좋았고, 기분도 상쾌해서 요즘은 내가 먼저 가자고 서두른다. 더욱이 3살박이
지아도 힘들다고 내색하지 않고 정상을 오르는 것을 보면 정말 신기하다. 가끔은 아빠한테 졸리다고 엄살을 부릴때면, 아빠가 조금 업어 주고 다시 잘 걷는다.
우리 큰 아들 지성이는 씩씩하게 항상 선두에 서서 정상을 향해 잘 달려간다. 엄마보다도 더 잘 올라가는 것 같다. 우리 아들이 넘 멋져보인다.
우리 신랑도 계속 조깅을 하지 못하다가 요즘 등산로 찾는 재미에 빠져 있나 보다, 매주 문학산 가는 코스를 3군데나 찾아놓았다. 문학산 등산로를 만들겠다나 하면서,,,
언제 완성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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