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자기부상 열차 Maglev Train

이번 상해 출장 중, 자기부상열차(Maglev)를 탑승해 볼 기회가 있었다. 이전에도 상용화된 자기부상 열차가 있기는 하였으나, 저속일뿐 아니라 매우 짧은 시험 운행 하는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고속 열차가 상용화되기는 2004년 부터 운행한 이 열차가 세계 최초라고 한다.

자기부상열차 부문에 있어서 가장 오랜 역사와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이, 현재 운행 중인 ICE와 경쟁으로 인한 낮은 수익성으로 주저주저 하고 있는 사이에, 중국이 독일 Transrapid사의 기술을 사들여 상용화 시켜버리자, 독일인들의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고 한다.

푸동 공항에서 시내까지 30여 km를 7분여동안 운행하는데, 최고 속도가 431 km/h까지 올라갔다. 아무리 자기 부상이라하여도 기본적인 기계적 특성에 의한 흔들림이 있어 깨끗한 샷을 얻기가 힘들었지만, 증명샷을 남기고 싶었다.

Maglev speed 431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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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 구글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구글이, 부시 행정부와는 달리, 지구 온난화에 매우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음은 익히 알고 있었다. 먼저 잘 알려진 것이 “Solar Panel Project”이다. Googleplex에 있는 건물과 차고 지붕에 시간당 1,600 k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9,212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였다. 이 프로젝트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여기서 생산되는 전력량과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다. http://www.google.com/corporate/solarpanels/home

Google Solar Panels

다음으로는 올 6월에는, 올 년말까지 탄소중립(Carbon Neutral)을 이루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http://googleblog.blogspot.com/2007/06/carbon-neutrality-by-end-of-2007.html
(탄소중립에 대해 이미 필자의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이번에는 한 술 더 떠서 아예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직접 투자를 하겠다고,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Larry Page가 27일 기자회견을 하였다. Google’s Energy Initi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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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구글 -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다음과 같은 검정색 배경의 구글의 페이지를 상상해 본적이 있는가? 정말로 구글스럽지(?) 않은 색깔이다.

Black Google

대부분의 성공한 사이트는 왠만해서는 처음 가지고 있는 디자인을 크게 바꾸지 않는다. 어떤 성격이나 특징을 가리킬 때 “색깔”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듯이 홈페이지 저마다의 색상은 그 홈페이지를 대표하는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구글의 배경색을 바꿔보는 엽기적인(?) 발상을 한 이유는 일년에 750메가와트의 전력 소비를 줄일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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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grade to Wordpress 2.3 and some more

블로그 엔진을 Wordpress 2.3으로 업그레이드하고 테마를 좀 손 보았다. 이번 버전에서의 가장 큰 변화는 Plugin Update NotificationTags 라고 한다. Tag 기능이 기본 장착됨으로 인해 그동안 난립하던 태그 관련 플러그인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 블로그에 사용되던 UTW와 Tag Cloud widget for UTW 역시 deactivated 되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변화에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관리자 모드의 속도를 꼽고 싶다. 클릭할 때마다 몇 초씩 뜸을 들이던 현상이 거의 사라진 듯 하다.

버전 올리는 작업 하는 김에 그동안 벼루고 있던 테마 작업 좀 하였다. 새 버전에 맞게 어차피 수정했어야 했다. 이번 테마의 가장 큰 특징은 라운드 코너와 제대로된 줌 브라우징이다.

디자인을 위해 의미론적으로 무의미한 태그를 사용하는 대신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하여 동적으로 처리하였다. 이번 버전에 기존으로 장착되어 있는 jquery 1.1.4의 마법을 빌어 어렵지 않게 구현할 수 있었다. 반경 10px짜리 라운드 코너를 구현하는데 다음과 같은 20×20 이미지 하나와 css 트릭 몇 가지면 충분하다. IE에서 1px씩 밀리는 현상으로 인해 골치까 좀 아팠지만, IE를 감지하여 그럭저럭 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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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Carbon Neutral), 해법인가 면죄부인가?

요즘 미디어를 통해 “탄소중립(Carbon neutral)”이라는 용어를 간간이 접하게 된다. 이 용어는 the New Oxford American Dictionary’s Word Of The Year for 2006에 등제된 아직 김이 모락모락 날정도로 따끈따근한 단어라 할 수 있다. 힐러리 클린턴 등 유명인사들과 구글, 야후와 같은 유명 업체들도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는듯하다.

언뜻보면좀 난해해보 보이지만 기본 개념은 아주 간단하다. 대기중으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순(net) 량을 “0″으로 만들어 대기중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더하지도 빼지도 않는 “중립”상태를 유지하겠다는 것이다. 탄소중립을 구현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다음 세가지를 조합하는 것이다.

  1. 에너지를 적게 사용한다. 자동차를 적게타고 에어콘을 적게 사용하고 보일러 온도를 낮추라는 말이다.
  2.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 어쩔수 없이 에너지를 사용해야한다면 기왕이면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라는 말이다.
  3. 그래도 피할 수 없는 배출량은 탄소프로젝트에 기여하거나, 배출권을 구매하여 상쇄하라. 위 두가지 방법은 배출량을 줄일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중립을 유지할 수는 없다. 따라서 직접 나무를 심거나, 나무를 심는 사업에 기부하거나,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사람에게서 그 배출권을 사라는 말이다.

여기서 문제의 논쟁을 유발시키는 것은 세번째 배출시킨 탄소를 “돈”으로 상쇄키는 일명 Carbon offset이라고 하는 것이다. 백마디 말보다 한장의 그림이 더 설득력이 있을 때가 있다. New York Times에 실린 삽화다. 원문 Carbon-Neutral Is Hip, but Is It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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