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4, 2007 at 11: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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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유니버설디자인 (Universal Design)이라는 말을 어렵잖게 접할 수 있지만, 불과 몇년 전만해도 주변에서 이에 대해서 아는 사람을 거의 발견할 수 없었다. 2005년 신사업TFT에서 주거 환경과 관련된 것을 조사하면서 처음으로 이 개념을 접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가장 활발한 연구를 하고 계시는 연세대 이연숙 교수님의 저서를 대부분 탐독하였었다.
이 분야에서 우리보다 앞서있는 일본를 탐방하기도 하였다. 특히 파나소닉에서 운영하는 Eco & UD House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방문기념품에 들어있던 종이 모형을 완성하여 사무실 책상 위에 2년째 간직하며 언젠가는 내손으로 지은 Eco & UD House에서 살 꿈을 키워가고 있다. 며칠 전 더 훼손되기 전에 디지털에 담아두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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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07 at 11: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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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이전에도 환경이나 지구온난화와 관련된 영상물은 많이 있었지만 이 영상물은 엘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만들어서 유명세를 탔었다. 이 영상물을 보기 전에 이미 그 내용을 약간은 알고 있었고, 엘고어 자신은 정작 저택에 살면서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여 지구온난화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어느정도 선입견을 가지고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먼저 포스터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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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빙하 | 엘고어 | 지구온난화 |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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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2, 2007 at 11: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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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가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세계가 여기에 관심을 가지는 표면적인 이유는 고유가와 환경문제라 할 수 있다. 사실 바이오매스는 하이테크놀리지 분야에 속하는 것도 아닐뿐더러, 인류의 역사와 함께 존재해 왔던 것이다. 생각해보라, 인류가 화석연료를 사용하기 이전에 무엇을 사용했겠는가? 거의 모든 에너지원을 살아있는 자연(식물과 동물)으로부터 얻지 않았겠는가? 심지어 화석연료조차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소위 ‘바이오(bio)’의 산물이라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현재 세계가 열광하는 바이오매스를 화석연료의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하자.
바이오매스는 크게 세가지로 분류된다. 바이오에탄올, 바이오디젤, 그리고 바이오가스이다. 바이오에탄올은 사탕수수, 옥수수, 감자와 같은 곡물을 발효 시켜서 얻은 에탄올을 말한다. 뭔가 친근하지 않은가? 그렇다 한마디로 곡주를 만드는 것이다. 바이오디젤은 식물성 또는 동물성 유지(기름)을 살짝 가공하여 디젤 자동차 연료로 만든 것인데, 아이러니컬하게도 디젤 내연기관(엔진)이 처음 개발되었을 때 땅콩 기름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제2차세계 대전으로 대량의 물량이 필요하자 석유에서 비슷한 물질을 추출하여 사용한 것이 바로 오늘날 경유 자동차가 이용하는 디젤이다. 바이오가스는 건초나 동물 배출물(용변) 등을 발효시켜 얻어내는 매탄가스를 말한다. 여기에 한가지를 덧 붙이지면 발효나 화학처리와 같은 특별한 공정을 거치지 않은 목재 자체를 가리키는 목질계 바이오매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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